[CWN 최준규 기자] 전국이 14일 무덥고 남부지방과 제주도엔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고 내일까지 이어진다.

구체적 강수량은 전남남해안 50~100㎜ (최대 150㎜ 이상), 광주·전남 30~80㎜, 전북남부 20~60㎜, 전북북부 5~40㎜, 부산·울산·경남남해안 50~100㎜ (경남남해안 최대 150㎜ 이상), 경남내륙 30~80㎜, 대구·경북남부 20~60㎜, 경북북부 5~40㎜, 제주도 50~150㎜(북부 제외 최대 200㎜ 이상)다.

전남남해안과 부산·경남남해안에는 시간당 30㎜로 세차고 제주도는 낮까지 시간당 30~50㎜다.

기온은 아침 최저 20~24도, 낮 최고 23~31도이고 미세먼지는 전역이 '좋음'~'보통'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는 서울 24도, 인천 24도, 춘천 21도, 강릉 22도, 대전 23도, 대구 22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23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는 서울 30도, 인천 30도, 춘천 29도, 강릉 25도, 대전 28도, 대구 27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부산 26도, 제주 30도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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