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초등학생이 프로그래밍의 기본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비영리재단 키즈코드제니스(Kids Code Jeunesse, KCJ)는 오는 25일 오로라 여행지로 알려진 캐나다 노스웨스트 준주 옐로나이프(Yellowknife) 지역 교사들을 대상으로 코딩(Coding)과 컴퓨터 사고(computational thinking)의 기초를 가르쳐 주는 무료 풀데이 워크샵(free full-day workshop)을 개최한다.

강사들은 코딩을 교실에 가져올 수 있는 조언과 지침을 제공할 것이고, 각 세션에는 수업 계획서(lesson plans)와 툴킷(toolkits)이 포함될 예정이다.

KCJ 수석 교육 디렉터인 줄리엣 워터스(Juliet Waters)는 "워크샵은 교육자들이 21세기 기술을 교실에 도입하는데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고 격려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라면서 "아이들은 코딩을 배우면서 21세기의 가장 중요하고 강력한 도구 중 하나를 마스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