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8년만에 新기술 탑재된 ‘11세대 E클래스’ 공개
김정후 인턴
kjh2715c@cwn.kr | 2024-01-19 12:35:42
[CWN 김정후 인턴기자] 8년만에 신기술이 탑재된 11세대 벤츠 E클래스가 공개됐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한성모터스는 19일 “‘더 뉴 E클래스’ 출시를 기념해 전국 전시장에서 고객 초청 이벤트 및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성모터스에 따르면 새롭게 출시되는 11세대 E클래스는 지난 2016년 공개된 10세대 E클래스에 이어 8년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모델이다. 이 모델은 현대적 감각을 더한 혁신적인 디자인과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두루 갖췄다. E클래스는 지난 2022년 수입차 단일 모델 가운데 최초로 ‘누적 판매 20만대 신기록’을 세운 차량이기도 하다.
배규환 한성모터스 대표는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는 더 뉴 E-클래스를 고객들에게 신속하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성모터스는 앞으로도 고객의 특별한 카라이프 여정을 위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장선상으로 한성모터스는 E클래스 출시 시점에 맞춰 전국 전시장별 특색 있는 오프라인 행사를 추진한다.
한성모터스 부산 북구 전시장은 오는 20일 더 뉴 E-클래스 계약 대기 및 가망 고객을 대상으로 런칭쇼를 연다. 행사엔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가 주도하는 차량 언베일링을 비롯해 특별 기프트 이벤트가 포함됐다. 한성모터스 순천 전시장에선 오는 24일 차량 언베일링 행사가 열린다. 참석자 모두에게 기념품이 주어지며, 계약 고객은 별도의 선물을 추가 혜택으로 받을 수 있다.
CWN 김정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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