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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권성준 셰프 투샷. 사진=권성준 셰프 인스타그램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넷플릭스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우승자인 권성준 셰프와 조우했다.
권 셰프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 회장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영광스러운 자리였다. 나눠주신 좋은 말씀들과 조언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적었다.
권 셰프는 현재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의 오너셰프로 활동 중이다. 지난달에 종영한 흑백요리사에 '나폴리 맛피아'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초 회장직에 오르기 전까지 '재계 인플루언서'로 활약했던 정 회장은 지난해 자신의 SNS 계정에 전국 곳곳의 숨은 맛집이나 유통가 신제품 등을 소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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