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엽, ‘가족X멜로’→‘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바쁘다 바빠"

이성호 기자 / 2024-09-09 08:39:56
작품마다 다양한 캐릭터 발산...열일 행보
▲이교엽. 사진=바이브액터스
[CWN 이성호 기자] 배우 이교엽이 열일 행보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MBC 새 금토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 장태수(한석규 분)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이교엽은 극 중 ‘조경빈’ 형사 역을 맡는다. 조경빈은 행동파 형사로 사건 해결을 위해 치열하게 뛰어다니며 활약할 예정이다.

이교엽은 현재 방영 중인 JTBC ‘가족X멜로‘에서 ’강남‘ 역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tvN ‘미씽2’, KBS ‘오아시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각각 색다른 캐릭터를 선보여 종횡무진 활약을 펼쳤다.

더불어 JTBC ‘기적의 형제’에선 비리 형사 역을 맡아 분노 유발자로 활약한 이교엽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선 다른 매력의 형사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MBC 새 금토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10월 11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CWN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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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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