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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첫 동행축제인 '5월 동행축제'에 참여할 기업 300개를 선정했다. 사진=중기부 |
[CWN 최한결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첫 동행축제인 '5월 동행축제'에 참여할 기업 300개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달 12일부터 26일까지 공개모집(200개사)과 추천선발(100개사) 트랙으로 나눠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모집했다. 모집에는 총 1139개사가 참여했다.
또 상품기획자(MD) 등 민간 전문가의 시장·상품경쟁력, 가격 적정성, 가치성 등 적격성 평가를 통해 우수 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소상공인 300개가 최종 선정했다.
올해는 처음으로 추천선발 방식을 도입해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유관기관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벤처기업협회, 민간 유통사 등이 참여 기업을 추천했다.
공개모집 경쟁률은 4.78대 1로 지난해 5월 동행축제와 비교해 1.8배 높아졌다. 이는 동행축제의 인지도가 향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후 상품기획자(MD) 등 민간 전문가들의 시장·상품경쟁력, 가격 적정성, 가치성 등 적격성 평가를 통해 우수한 제품을 가진 중소기업·소상공인 30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CWN 최한결 기자
hanbest0615@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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