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79% 오른 4만8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올해 작년(분기배당 연간 총 747억 원)과 유사한 배당 정책을 펼칠 것으로 예상돼 현재 주가는 바닥으로 볼 수 있다고 하나증권이 분석했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5129억원과 110억원을 추정한다며 작년 4분기와 비슷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는 배경은 이 회사의 체질 개선 전략이 있다고 진단했다.
올해 영업이익 400억원 수준에 감가상각비 700억원을 더해 약 1100억원의 현금을 활용할 수 있는 상황에서 매각 자금까지 고려하면 올해 주주 환원에 대한 기대가 커질 수밖에 없다며 작년 분기 배당은 연간 총 747억원에 현금배당수익률 8.5%로 올해도 유사한 배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봤다.
한샘의 사업부문은 리하우스·홈퍼니싱 아이템을 다루는 리하우스·홈퍼니싱 사업부문, 건설사 특판 및 자재판매 등을 다루는 B2B·기타 사업부문으로 나뉜다.
주요 상표로는 한샘, SAM 등이 있다.
국내 종속회사로는 국내 한샘서비스, 한샘개발, 한샘넥서스 등이 있으며 해외 종속회사로는 Hanssem (China)Investment Holding, Beijing Hanssem Interior 등이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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