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추석 맞이 할인 및 캐시백 이벤트

권이민수 / 2024-09-09 11:03:43
교통·쇼핑·전통시장·OTT·해외여행 등 주요 업종 대상
▲ 신한카드 본사. 사진 = 신한카드

[CWN 권이민수 기자] 신한카드는 추석을 맞아 주요 업종 및 해외 이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오는 9월 말일까지 귀성, 귀경 관련 교통(항공·철도·고속버스·여객선·주유), 쇼핑(백화점·할인점·대형마트·아울렛 및 주요 온라인몰), 전국 전통시장 및 착한가격업소, OTT(넷플릭스·유튜브·디즈니+·왓챠·웨이브) 업종에서 누적 합계 1만원 이상 이용 시 100만 포인트(1명), 30만 포인트(10명)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신한카드는 마트·할인점 혜택도 준비했다. 오는 18일까지 홈플러스에서는 추석선물용 인기 완구 최대 50% 할인, 이너웨어 및 소형가전 할인을 제공하고, 17일까지 이마트에서는 한우·수입육·수산물 최대 30%, 주방·건강가전 최대 20% 할인, 롯데마트에서는 신선식품 및 인기 가공식품을 최대 30% 할인받을 수 있다. 하나로마트에서는 과일 및 축산 품목에 대해 최대 4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무이자할부 혜택도 있다. 항공, 면세, 온라인쇼핑, 손해보험, 여행사(하나투어·모두투어·레드캡투어), 백화점(신세계·롯데·현대·갤러리아·AK PLAZA)에서 2~5개월, 병원, 학원, 호텔, 차량정비, 가전 등 업종에서는 2~3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추석 명절, 10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해외 이용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10월 13일까지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원화 청구금액기준 누적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이용금액의 1%를 최대 5만원까지 캐시백해준다.

국제브랜드카드별 추가 혜택도 중복으로 제공된다. 같은 기간 동안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신한 비자 및 마스터카드로 각각 3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이용한 고객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3만원권, 10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 이용시 5만원권, 200만원 이상 이용시 10만원권을 제공한다.

일본에서 신한 UPI카드를 이용하면 최대 20만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일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신한 UPI카드를 20만엔 이상 40만엔 미만 이용 시 10만원, 40만엔 이상 이용 시 20만원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모든 해외 이벤트는 중복 적용이 가능해, 일본 여행 시 신한 비자카드와 UPI카드를 함께 이용하면 1% 캐시백에 추가로 최대 20만원 캐시백과 신세계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마일리지 적립 등 카드 서비스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신한 SOL페이내 ‘SOL트래블+’에서 이벤트 응모 후 이용한 금액에 대해서만 혜택이 제공된다. 

CWN 권이민수 기자
minso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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