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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쵸 캐릭터 리뉴얼 이미지. 사진=롯데웰푸드 |
[CWN 손현석 기자] 롯데웰푸드는 칸쵸의 공식 캐릭터인 ‘카니’와 ‘쵸니’를 리뉴얼하고 신규 캐릭터 3종을 함께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기존 정체성은 최대한 살리면서 최신 트렌드에 맞게 디자인을 일부 변경하는 동시에 캐릭터 활용도를 높이는 차원에서 ‘초코’, ‘러비’, ‘쵸비’ 등 캐릭터 3종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1984년 출시된 칸쵸는 2004년 진행한 이름 짓기 공모전을 거쳐 카니와 쵸니를 공식 캐릭터로 선정, 제과업계를 대표하는 인기 캐릭터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칸쵸 캐릭터 공식 굿즈 판매를 진행한다. 지난 19일 롯데웰푸드 자사몰 ‘스위트몰’ 등을 통해 캐릭터별 키링 5종과 떡메모지 3종을 출시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캐릭터에 대한 선호도가 전 연령대에 걸쳐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해 칸쵸 캐릭터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향후 칸쵸 캐릭터 라인업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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