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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
대한민국 트롯 열풍의 주역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이 출연해, 진선미 최초 단체곡을 선보이며 가슴 뭉클한 가족 이야기까지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16세의 나이로 眞에 오른 '역대 최연소 트롯퀸' 정서주는 "아빠가 잔소리를 많이 하시는 편"이라며 진이 된 이후 '진의 품격'을 강조하는 등 더욱 거세진 아빠의 잔소리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美 오유진 또한 "노래 부를 때 왜 이렇게 불렀냐, 가수는 인성이 중요하다" 등 경연 이후 들었던 '쓴소리 퍼레이드'를 가감 없이 털어놓는다.
善 배아현은 멀게만 느껴졌던 아빠와의 가슴 뭉클한 사연을 직접 공개한다.
배아현은 "결승이 끝나고 아빠가 오셔서 '아빠 마음속에는 네가 진이야, 최고야'라고 하셨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서 뒤늦게 깨닫게 된 아빠의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며, "너무 슬퍼서 말을 못하겠다"라고 하염없는 눈물을 쏟았다.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는4월 3일(수) 밤 10시 에서 방송된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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