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부터 예약 주문 가능, 4월 14일부터 오프라인 채널로 유통
코카콜라의 ‘환타’ 음료의 새로운 맛이 등장했다. 코카콜라는 달콤한 멜론 향에 톡톡 튀는 탄산감이 조화를 이룬 ‘환타 멜론’을 오늘 4월 7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환타 오렌지, 환타 파인애플 등 과일 향이 풍부한 시원한 청량음료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온 환타가 멜론의 부드러움과 향긋함을 담은 ‘환타 멜론’으로 다시 한번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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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코카콜라 |
이번 신제품 환타 멜론은 350ml 캔 제품과 600ml 페트 제품 2종으로 출시되며, 오늘 4월 7일부터 코카콜라의 공식 앱 ‘코-크플레이(CokePLAY)’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사전 예약 주문이 가능하다. 오프라인 매장에는 오는 14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급이 확대될 예정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전 세계 과일향 탄산음료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 환타를 통해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창의적인 신제품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이번 신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시장에서 환타의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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