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루이 비통 앰버서더 발탁...아름다움+카리스마 "독보적"

이성호 기자 / 2024-10-11 10:15:18
▲전지현. 사진=루이비통
[CWN 이성호 기자] 전지현이 루이비통의 새로운 하우스 앰배서더로 선정됐다.

전지현은 시대를 초월하는 아름다움, 독보적인 카리스마, 그리고 세련된 스타일은 패션 및 여러 분야에서 그녀를 강력한 존재로 각인시켰다.

강인함과 우아함을 완벽히 구현하는 그녀의 개성과 스타일은 루이 비통 여성복 컬렉션의 아트 디렉터인 니콜라 제스키에르의 비전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루이 비통은 "전지현을 하우스 앰배서더로 기쁘게 맞이하며 함께 우아함, 창의성, 그리고 뛰어난 디자인으로 향하는 브랜드와의 여정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전지현은 영화 '푸른 바다의 전설', '암살', '도둑들', '베를린'를 비롯해 한류 열풍을 불러온 '별에서 온 그대' 등을 통해 수많은 상을 휩쓴 바 있다.

또한 아시아 전역의 수많은 잡지 표지 모델 및 캠페인의 얼굴로 활동하며 전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성호 기자

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주요 이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