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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중예술인협회 회장 현준(왼쪽) 부회장 김설. 사진=은설기획 |
[CWN 이성호 기자] ‘한국대중예술인협회’가 창단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한국대중예술인협회(대표 박경식)'는 지난 24일 경기도 광주시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창단식에는 가수등 100명이 참석했으며 회장 현준, 수석부회장 태류, 부회장 김설 등 임원진들의 취임식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회장으로 추대된 가수 현준은 이날 취임사에서 "창단식 준비 등 임원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회원의 권익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협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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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중예술인협회 창단식 및 임원진. 사진=은설기획 |
이와함께 홍보대사에는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일 홍보대사 최진출 △가수 유화 △동동악극단(정세희&동동) △김현 가수 △최영철 가수가 선임됐다.
이어진 2부에는 가수 주아 진행으로 현준(첫 단추를 끼워준 여인), 김설(지게), 한일 홍보대사 최진출, 태류, 김현(고창에서 왔어요), 이느낌, 유화, 동동악극단(와락키스) 등이 축하무대를 가졌다.
한편 ‘한국대중예술인협회’ 임원 및 예술단 회장 김준, 부회장 강민철, 경기 안산 지사장 주아, 인천광역시 지사장 우윤희 및 42여 명의 발기인은 "봄의 기운이 만연하는 계절에 ‘한국대중예술인협회’ 창단식과 취임식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시작은 미약하나 최선을 다해 점차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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