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년 전통'의 독일 프리미엄 맥주가 한국에 온다

신현수 기자 / 2025-03-05 10:39:39
독일 프리미엄 맥주 '바이엔슈테판' 한국시장에 도전장
독일 유러피언 비어스타, 영국 월드 비어 어워드 수상 경력

10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바이엔슈테판’이 국내 주류시장에 ‘바이엔슈테판 헬레스 라거 캔맥주’를 공식 출시한다.

전 세계 맥주 애호가들 사이에서 최고의 맥주로 인정받고 있는 바이엔슈테판은 독일 바이에른 주 국립 맥주회사이다. 1040년도에 설립되어 기네스북에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으로 등재되어 있다.

바이엔슈테판이 이번에 한국 시장에 처음 선을 보이는 맥주 ‘헬레스 라거’는 4.8도의 깔끔한 음용감과 세 가지 최상급 할러타우 홉의 섬세한 향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평이다.

▲ (자료제공=베스트바이엔베버리지)

바이엔슈테판의 헬레스 라거는 과거 2020년 ‘독일 유러피언 비어스타’에서 골드상을 수상했고, 2022년 ‘영국 월드 비어 어워드’에서 실버상을 수상한, 국제적으로도 그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바이엔슈테판이 이번에 국내 출시하는 ‘헬레스 라거 캔맥주’는 500ml 제형으로, 3월 초부터 전국 대형마트에 우선적으로 유통되며, 4월부터는 전국의 편의점 및 일반 슈퍼마켓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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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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