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6분 0.13% 오른 7만85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는 한국시간으로 23일 새벽 발표되는 엔비디아 1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국내 반도체 관련주에서 변동성이 커지는 모양새 때문이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953.86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종가 기준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증권가에서는 엔비디아 실적발표 및 이후 주가 변동성 대응을 위해 삼성전자우와 SK하이닉스 조합으로 대응하라는 조언도 나왔다.
삼성전자는 한국 및 DX부문 해외 9개 지역총괄과 DS부문 해외 5개 지역총괄, SDC, Harman 등 230개의 종속기업으로 구성된 글로벌 전자기업이다.
세트사업은 TV를 비롯 모니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스마트폰, 네트워크시스템, 컴퓨터 등을 생산하는 DX부문이 있다.
부품 사업에는 DRAM, NAND Flash, 모바일AP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DS 부문과 중소형OLED 등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생산하고 있는 SDC가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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