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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비스 컴퍼니 |
[CWN 이성호 기자] 가수 영탁이 새 미니 앨범 'SuperSuper'의 에너지 넘치는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탁은 19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9월 3일 컴백을 앞두고 두 번째 컴백 포스터를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어린 시절을 연상시키는 판타지하면서도 빈티지한 분위기의 첫 번째 포스터로 변신을 예고한 영탁은 두 번째 포스터에서 레트로한 감성을 담았다.
특히 건물들 사이에 팔을 올린 모습은 마치 만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 'SuperSuper'를 통해 완벽한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영탁의 이번 앨범은 지난해 8월 발표한 두 번째 정규 앨범 'FORM' 이후 1년 1개월만으로 음악적인 완성도에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2022년 정규 1집 'MMM'으로 53만장, 2023년 정규 2집 '폼'으로 62만장의 초동 판매량을 올렸던 만큼 이번 앨범이 또다른 기록을 이어갈지 관심거리다.
한편 영탁의 새 미니앨범 '슈퍼슈퍼'는 오는 9월 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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