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 상용차 플라스틱 부품에서 생활·공공 분야로 사업 다각화 [전북대창진단 우수기업]

신현준 기자 / 2026-01-26 11:49:34
이승연 대표 "고객과 시장이 필요로 하는 해답 창의적으로 내놓을 것"

상용차·특장차 부품 전문 디에스(대표 이승연)가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

앞서 디에스는 2023년 3월 설립된 기업이다. 중대형 상용차에 적용되는 미러 백 커버(Mirror Back Cover) 등 플라스틱 부품을 주력으로 생산한다. 타타대우모빌리티㈜의 1차 협력업체기도 하며,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던 문제를 개선하는 방식으로 기술 개발을 추진해 왔다.

디에스는 전 공정을 자체 수행할 수 있는 생산 인프라를 갖췄다. 80톤부터 1,300톤까지 총 17대의 사출성형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금형 설계부터 사출, 조립, 시험 대응, 양산까지 원스톱으로 수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 요구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품질 안정성, 납기 신뢰도를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중대형 상용차 시장은 물류, 건설, 특장차 산업을 기반으로 경기변동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수요를 유지하는 분야다. 최근 차량 안정성과 내구성에 대한 기준이 강화되면서, 고품질 부품을 공급할 수 있는 전문 기업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에  디에스는 군산과 김제 두 곳에 생산 거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사출 설비를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대응이 가능한 생산 구조를 갖췄다. 이러한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자동차 부품 외에도 생활용품, 농업 설비, 공공 조달 제품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중이다.

이승연 디에스 대표는 "디에스의 기업 사훈은 '창의적인 생각은 미래를 바꾼다'이다. 이를 바탕으로 단순히 부품을 생산하는 회사가 아니라, 고객과 시장이 필요로 하는 해답을 창의적인 생각으로 기술로 만들어 가는 기술 중심 제조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상용차와 특장차 분야에서 신뢰받는 제조 파트너로 성장하며, 지역 산업과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디에스는 중소벤처기업부, 전북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주관한 창업중심대학 사업에서 정량평가 및 최종평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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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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