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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린 학습자 청소년 자기 도전 포상제 발대식. 사진=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
[CWN 정수희 기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에서 운영하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직무대행 김영희)은 지난 18일 느린 학습자 청소년 대상의 '청소년 자기 도전 포상제'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수련원 측에 따르면 '청소년 자기 도전 포상제'는 만 7~15세 청소년들이 동·은·금장 활동 기간 동안 △봉사활동 △자기 계발 활동 △신체 단련 활동 △탐험 활동 △진로 개발 활동 중 4가지 활동 영역에서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해 가며 숨겨진 끼를 발견하고 꿈을 찾아가는 자기 성장 프로그램이다.
올해 느린 학습자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자기 도전 포상제는 연간 10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활동 24차시와 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해 운영될 예정이다.
김영희 원장직무대행은 “느린 학습자 청소년들이 청소년 자기 도전 포상제를 통해 성공의 경험과 성취감을 느끼며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WN 정수희 기자
jsh@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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