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화, 미스트롯2 녹화도중 母 뇌출혈...1등해서 병원비 충당 욕심(주간트로트)

이성호 기자 / 2024-05-14 12:03:01
가수 윤태화 신곡 ‘조사하면 다나온다’ 발표...근황공개

저소득층 아동 독거노인 위해 물품 기부도
▲가수 윤태화. 사진=주간트로트
[CWN 이성호 기자] 최근 신곡 ‘조사하면 다나온다’를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윤태화가 '주간 트로트'를 통해 근황을 소개했다.

주간트로트 MC 김동찬은 “각종 대형 오디션에서 우승할거 같은데... 아쉽게 떨어지고... 우승할거 같은데... 아쉽게 떨어지고... 하지만 인지도는 진선미 못지 않게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라고 윤태화를 소개했다.

윤태화는 현재 신곡을 발매하고 바쁘게 활동을 하면서도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불태화 보자'라는 토크쇼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가볍게 낸 아이디어로 기획 했는데 친한 PD언니의 도움으로 장난이 아닌 제대로 준비된 스텝들과 함께 시작을 했다고 한다.

가수 윤태화는 ‘미스트롯2’를 녹화하는 도중 어머님이 뇌출혈로 쓰러지는 상황이 되다보니 어머님의 병원비 때문에 1등을 해서 병원비에 보태고 싶었다는 욕심(?)을 살짝 비추기도 했다고 한다.

윤태화는 처음부터 트로트 가수로 데뷔를 했다. 이에 MC 김동찬이 처음부터 트로트 가수를 하고 싶어 했다면 2가지 이유중에 한가지는 있다고 말하자 윤태화는 2가지 다라며 자신은 뿌리부터 트로트였다며 트로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가수 윤태화는 바쁘게 활동을 하며 들어온 수익의 일부를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 하고 독거 노인들을 위해 물품을 기부 하는등 받은 사랑을 베풀어야 되겠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선행을 했다고 전했다.

'주간트로트'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낮 12시 유튜브에서 공개된다. 또한 KTX와 공항철도의 객실에서도 만날 수 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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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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