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화났다...허위 사실·악성 댓글 "합의나 선처 없다"

이성호 기자 / 2024-07-07 12:04:49
▲영탁. 사진=어비스컴퍼니
[CWN 이성호 기자] 가수 영탁이 화났다.

가수 영탁은 허위 사실 유포 등 악성 댓글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선다.

영탁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입장문을 통해 "당사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사이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유튜브 등에 영탁 관련 다수의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는 점에 대해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고 알렸다.

영탁 측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더 이상 상황의 심각성을 좌시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소속사는 또 "대응 과정에서 어떤 합의나 선처도 없을 것"이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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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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