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재경. 사진=에이치오미디어 |
[CWN 이성호 기자] 유니크한 음색의 보컬리스트 재경이 이별 발라드로 컴백한다.
에이치오미디어 소속 가수 재경은 오늘(25일) 아홉번 째 싱글 '내 안의 세상'을 발표한다.
재경의 신곡 '내 안의 세상'은 작곡가 필승불패 W, 1496, 이한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곡으로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모두가 공감할 법한 현실적인 가사와 가슴 절절하게 만드는 애절한 멜로디로 표현한 팝 발라드다.
특히 "틈 사이로 스친 너의 숨결 나를 밖으로 이끌어", "난 몰랐었어 내가 숨 쉴 수 있는 걸 난 몰랐었어 내 가슴이 뛸 수 있는걸" 등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껴봤을 감정을 녹여낸 가사가 공감을 자극한다.
또한 사랑하며 행복해했던 모든 시간들은 삶을 더 가치 있게 만드는 것처럼 재경의 신곡 '내 안의 세상'이 리스너들에게 깊은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유니크한 음색을 가진 가수 재경은 '눈물로 하룰 보낸다', '너라는 아픔', '지우지 못한 사진처럼', '여기인가 봐', '시간을 되돌려', '오늘도 여전히', '긴 여행', '어린 시절' 등 다채로운 색깔의 음악을 발표하며 짙은 감성으로 리스너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한편 재경의 신곡 '내 안의 세상'은 오늘(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