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장기렌터카 법안 개선 효과 볼까

최준규 기자 / 2024-04-08 00:03:00

[CWN 최준규 기자] 롯데렌탈 주가가 소폭 떨어졌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18% 내린 2만7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자동차보험은 처음 자동차 보험 가입시 할증된 요율을 적용 후 1년마다 할인(최대 3년) 할인해주는 보험가입경력요율 제도 운영 중이다.

장기렌터카로 본인 명의로 자동차 보험가입하지 않는 경우 증가하고 있으나 장기렌터카 운전기간은 보험가입 경력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이를 개선해 장기렌터카 운정경력을 보험가입경력으로 인정하기로 법안을 개선했다.

장기렌터카에 대한 수요를 늘려줄 수 있는 부분으로 이 회사에는 긍정적인 법안이 개편된 것이다.

롯데렌탈은 렌탈 사업부문(차량렌탈 및 중고차 매각 등 차량관련 사업과 계측장비, 생활가전 등 일반렌탈 및 소비재렌탈 사업)과 종속회사가 사업을 하고 있는 오토리스 및 할부금융부문으로 사업을 구분했다.

오토리스 및 할부금융부문에서는 연결종속회사 롯데오토리스를 통해 자동차 시설대여업과 자동차 할부금융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최신형 고소장비 위주의 자산 구성 및 자산 관리 서비스를 런칭해 건설장비 시장에 대한 렌탈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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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규 기자 / 뉴미디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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