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42분 현재 6.65% 오른 4만9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는 글로벌 PCB 기업 중 거의 유일하게 최대 생산 가동률을 유지 중이라고 한화투자증권이 평가했다. AI(인공지능) 가속기 신규 고객사 물량, 네트워크 사업 턴어라운드를 감안하면 내년까지도 최대 생산 가동률을 유지할 것이라고 봤다.
또한 다양한 수익성 개선 요인도 있어 이익률 향상도 기개된다며 목표주가 5만1000원을 제시했다. 작년 P/E 고점은 35배, 오버슈팅을 그렇더라도 작년 대비 고객사 다변화와 네트워크의 턴어라운드를 고려했을 때 30배 적용은 타당하다고 분석했다.
올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2% 늘어난 798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1.6% 증가한 943억원으로 전망했다.
이수페타시스는 전자제품의 핵심부품인 인쇄회로기판(PCB)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한국 (주)이수페타시스(본사)에는 3개의 공장 및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해외 총 2개의 생산기지(미국, 중국)을 보유, 2개의 자회사와 2개의 손자회사를 두고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수페타시스의 판매조직은 영업본부 아래에 해외영업 및 국내영업으로 구성돼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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