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8분 현재 0.67% 내린 59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는 탄력적 대응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시현할 것이라고 한국투자증권이 예상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1분기 지배순이익은 127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9%,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다. 보험계약 판매·유지실적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보험판매수입수수료는 186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3%, 전년 동기 대비 59% 늘어났다.
1분기 기준 판매수수료와 유지수수료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6%, 41% 증가했는데 이번 분기에도 신계약 확대가 지속되며 보험계약의 판매수수료 수익 성장률이 보험계약의 유지수수료 성장률보다 높은 점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작년 원수보험사들의 신계약 성장이 높았던 점을 감안할 때 GA의 올해 성장률 둔화는 불가피할 것이라며 다만 인카금융서비스는 전략적인 영업 확대와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의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통해 이를 탄력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2007년 10월 22일 '주식회사 인카인슈'로 설립됐으며 2022년 2월 1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보험대리 및 중개 업무를 수행한다. 손·생보 30여개사의 보험 상품 비교 분석을 통해 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험사로부터 보험판매의 수입수수료와 개별 보험설계사에 판매지급수수료의 차액을 주된 영업이익으로 하고 있으며 보험업법과 소비자 보호를 위한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적용 및 금융감독원의 감독을 받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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