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전자, 자사주 44억 규모 취득에 주가 '고공행진'

최준규 기자 / 2024-04-16 13:24:51

[CWN 최준규 기자] 대동전자 주가가 상한가를 치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2분 현재 29.96% 오른 1만18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같은 강세는 이 회사가 자사주를 44억원 규모로 취득하겠다고 밝힌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앞서 지난 12일 이 회사는 주가 안정과 주식 가치 주고를 위해 44억3000만원 규모(65만주)의 자사주를 취득하겠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공시한 날부터 오는 6월 14일까지 장내매수하겠다고 밝혔다.

대동전자는 1972년 10월 한국대동전자공업으로 설립됐으며 2003년 12월 상호를 대동전자로 변경했다.

통신음향 및 전자기계기구용 관련제품.부품의제조 가공 조립 판매업, 가변저항기 및 트란스포머의 제조 판매 수출업, 무역업(전자관련 원부자재 및 제품기계 수출입업) 등을 한다.

일반용 프라스틱 제품생산 및 판매업, 정밀금형제작 수리 판매업, 부동산임대업 또한 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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