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 국제유가 상승세 초전도체 관심도↑ 주가 '폭풍매수'

최준규 기자 / 2024-04-16 14:13:44

[CWN 최준규 기자] 덕성 주가가 상한가를 치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분 현재 26.44% 오른 9230원에 거래하고 있다.

초전도체 관련주인 이 종목이 다시 투자자들이 관심을 받으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함께 신성델타테크. 서남, 파워로직스 등도 강세다.

원/달러 환율이 연일 치솟으면서 이날 장중 1390원을 넘기고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덕성의 사업은 합성피혁 부문, 합성수지 부문, 재료사업 부문으로 분류되며 합성피혁 부문은 스포츠용품과 가구, 자동차 내장재 등을 만드는 데 쓰이는 합성피혁을 만들어 판매한다.

합성수지 부문은 합성피혁 주원료를, 재료 사업 부문은 전자재료 등을 생산한다.

국내업체는 동사를 비롯해 (주)백산, 대원화성(주), (주)정산인터내셔널 등 약 30여개의 업체가 동업계를 형성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준규 기자

최준규 기자 / 뉴미디어국장

뉴미디어국 데스크입니다.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