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프루던스, 새 메인보컬 ‘솔혁’...신곡 ‘오버드라이브’ 내달 3일 컴백

▲2인조 혼성밴드 '프루던스'. 사진=롤링컬쳐원

[CWN 이성호 기자] 푸른 빛깔을 노래하는 2인조 혼성밴드 프루던스(Prudence)가 2년여간의 공백기를 거치고 싱글 앨범 ‘Overdrive(오버드라이브)’로 5월 3일 컴백한다.

프루던스는 21년 싱글 앨범 ‘Drive My Car’로 데뷔하며 총 3장의 싱글 앨범과 1장의 EP 앨범을 내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고 22년 싱글 앨범 ‘Roller-Skate’를 마지막으로 길지 않은 휴식기를 가졌다.

또한 2022 MU:CON 쇼케이스 우수 뮤지션에 선정되며 음악 관계자들 사이에서 그 잠재력을 인정받아온 프루던스는 서울예술대학교를 졸업하고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실력파 메인 보컬 ‘솔혁’과 기존 멤버 ‘지영’으로 팀 구성의 변화를 주고 여러 음악적 실험을 거듭한 끝에 기존의 청량미 가득한 프루던스의 음악 색에 새로운 사운드가 가미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싱글 앨범 ‘Overdrive’는 때로는 나를 과열시키고 때로는 설레게 만드는 나의 본 모습 그리고 새로운 모습까지 이끌어 내는 특별한 대상에 대한 곡이다.

이에 새 메인 보컬 솔혁은 “제 목소리와 이야기가 음악으로 많은 분들에게 전해진다는 건 참 설레이는 일이에요. 앞으로 많이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며 설레임을 전했다.

한편 프루던스의 네 번째 싱글 앨범 ‘Overdrive’는 5월 3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뮤직비디오와 라이브 클립 또한 순차적인 공개될 예정이다.

프루던스는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콘서트 및 공연 위주의 다양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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