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니엘, "인형 비주얼+비현실적 비율" 공항패션 완성

이성호 기자 / 2024-04-23 14:48:53
▲뉴진스 다니엘. 사진=셀린느 코리아
[CWN 이성호 기자] 뉴진스 다니엘이 러블리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프렌치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다니엘은 대만에서 진행되는 셀린느 이벤트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2일 출국했다.

이날 화사한 비주얼에 미소를 띠며 공항에 등장한 다니엘은 캐주얼한 감성의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셀린느 코리아

다니엘은 모던한 느낌의 테디 자켓과 캐주얼한 로고 티셔츠, 스트라이프 쇼츠와 함께 러너 스니커즈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선보였고 여기에 유니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레오파드 프린트의 셀린느 틴 빅투아르 백(CELINE TEEN VICTOIRE)로 포인트를 주며 페미닌한 감성을 더했다.

다니엘의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완성해 준 아이템은 모두 셀린느 아티스틱 디렉터 에디 슬리먼이 선보인 셀린느 여성 컬렉션 아이템으로 다니엘은 모든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셀린느 글로벌 앰버서더 다운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한편 다니엘이 속한 뉴진스는 오는 5월과 6월 한국과 일본에서 더블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며 국내 컴백을 앞두고 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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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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