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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사진=그레인엔터테인먼트 |
26일 n.CH엔터테인먼트 트로트 레이블 그레인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김지현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그레인엔터테인먼트는 "김지현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김지현이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준비된 트로트 가수 김지현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4호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인 김지현은 2020년 첫 싱글 '사랑의 연금술사'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SBS '트롯신이 떴다2 - 라스트 찬스', MBC '트로트의 민족' 등 다양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MBN '현역가왕'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하기도 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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