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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한국여성의정 |
[CWN 권이민수 기자] 한국여성의정이 27일 오후 4시 30분 국민일보사 CCMM 1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22대 여성 국회의원 축하 어울모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어울모임은 전‧현직 여성국회의원들이 모여 설립한 한국여성의정에서 4회째 개최하는 모임이다.
여야를 아울러 제22대 여성 국회의원과 선배 여성 국회의원, 각계 여성단체 대표, 청년 여성정치인과 우원식 국회의장, 정대철 헌정회장, 각 당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어울모임의 슬로건은 '희망을 만드는 정치, 통합을 이루는 여성'이다. 역대 최다로 당선된 22대 여성 국회의원 60명의 당선을 축하하고 이번 국회만큼은 여성 국회의원이 주축이 돼 정쟁이 아닌 협력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는 정치, 민생을 해결하는 구체적인 성과를 내는 일하는 국회’를 만들 것을 다짐할 계획이다.
이혜훈 한국여성의정 상임대표는 "이번 총선은 정책 의제가 실종되고 지역구 여성 공천이 기준에 못 미쳤다는 평가 속에서도 역대 가장 많은 여성의원을 배출했다"면서 "여성 정치, 여성 정치인이 더 많이 앞장서 활약해야 하는 만큼 한국여성의정도 여성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CWN 권이민수 기자
minso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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