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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웨이 울산 직영점. 사진=코웨이 |
[CWN 손현석 기자] 코웨이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인근에 브랜드 체험 및 판매 매장인 ‘울산 직영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코웨이 울산 직영점은 대구점·부산점·마산점에 이은 경상도 지역 네 번째 직영 매장이다. 이로써 코웨이는 전국 6대 광역시에 직영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신규 매장은 약 70평 규모로 조성했으며, 매장 일부를 실제 침실과 거실처럼 연출한 공간에서 코웨이 제품을 살펴볼 수 있다. 아이콘 얼음정수기 등 환경가전 인기 제품을 비롯해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의 매트리스와 안마의자도 체험 가능하다.
특히 최근 출시한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와 ‘비렉스 마인 플러스 안마의자’는 집중 체험 공간에서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다.
코웨이 울산 직영점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하며, 설·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코웨이는 “전국 각지에 체험 공간을 중심으로 고객 경험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실제 주거환경처럼 구성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코웨이의 혁신 기술력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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