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시아, 반도체 DSP 기업으로 적자 줄여 ROE 개선

최준규 기자 / 2024-03-11 15:02:23

[CWN 최준규 기자] 코아시아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7분 현재 1.65% 내린 837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의 시스템 반도체 사업부문인 'CoAsia SEMI'는 Samsung Advanced Foundry Ecosystem 내 디자인 솔루션 파트너 (DSP)이며 영국 반도체 설계자산 및 사물인터넷 서비스 기업 Arm의 최고 등급 공식 디자인 파트너 (AADP, Arm Approved Design Partner) 지위를 획득했다.

작년 매출과 영업손실을 각각 3897억원, 277억원으로 추정했다. 올해 매출은 4485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코아시아는 CoAsia SEMI(시스템반도체 디자인), ITSWELL(LED), 코아시아옵틱스(광학렌즈), CoAsia CM VINA(카메라모듈), CoAsia Elec.(삼성전자 공식 대리점) 등을 계열사로 보유했다.

시스템 반도체, IT부품 유통, LED, 카메라·렌즈모듈, 신기술사업금융의 5개 부문으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다.

신규 사업으로 삼성 파운드리 공식 시스템 반도체 디자인 솔루션 사업과 신기술사업금융업을 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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