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97% 오른 2만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에 대해 하반기에 기대감이 현실로 확인될 것으로 보이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적정주가를 2만6000원으로 올렸다고 메리츠증권이 밝혔다.
미국 데이터센터향 프로젝트는 현재 미확정이지만 방산산업에서 폴란드 수주 이후 본격적인 상승랠리가 시작됐듯 체코 역시 15년만의 원전 수주로써 추후 파이프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올려줄 수 있는 분기점이 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962년 현대양행으로 설립됐으며 1980년 한국중공업으로 변경됐다. 2022년 3월 두산중공업에서 두산에너빌리티로 사명을 변경했다.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두산에너빌리티 부문), 건설기계 및 Portable Power 장비(두산밥캣 부문), 연료전지 주기기(두산퓨얼셀 부문)등의 사업을 한다.
2023년 11월 무탄소 에너지 개발사업 전문 자회사인 ‘두산지오솔루션’ 설립을 결정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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