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탕 보이스' 홍자, 진성 오유진과 한식구 됐다

이성호 기자 / 2024-03-13 15:47:32
▲홍자.사진=토탈셋
[CWN 이성호 기자] 가수 홍자가 토탈셋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3일 토탈셋은 "매력적인 음색과 곡 해석력, 퍼포먼스 능력을 갖춘 실력파 가수 홍자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홍자가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연기자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혀 만능 엔터테이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왜 말을 못해, 울보야’로 가요계에 데뷔한 홍자는 TV조선 '미스트롯'을 통해 푹 우려낸 듯한 진한 감성으로 '곰탕 보이스'라는 별명을 얻으며 3위인 미(美)를 차지한 바 있다. 

홍자와 전속 계약한 토탈셋은 진성, 한혜진 박군 오유진이 소속돼 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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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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