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22% 내린 2만2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1분기 매출은 5963억원, 영업이익은 232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매출 6039억원, 영업익 237억원)에 부합했을 것이라고 교보증권이 추정했다.
게임 매출은 웹보드 계절적 성수기 효과로 1208억원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결제&광고 매출은 페이코 및 NHN KCP 매출 성장이 지속되며 2816억원, 커머스 매출은 아이코닉 인수 효과 반영으로 672억원, 기술 매출은 전년 동기 이연 매출 반영에 따른 높은 기저 영향으로 93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1분기 영업비용은 5731억원을 예상했으며 항목별로 지급수수료는 전년 동기비 결제, 커머스 매출 증가에 따라 3852억원, 감가상각비는 광주 AI 데이터센터 관련 상각비 인식에 따라 264억원, 인건비는 보수적인 채용 기조에 따라 1178억원으로 봤다.
NHN은 2013년 8월 네이버의 게임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됐으며 현재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 사업과 간편결제 서비스 및 웹툰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크루세이더퀘스트, 킹덤스토리 등의 RPG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통해 다변화된 모바일게임을 선호하는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매출구성은 결제 및 광고 약 46.22%, 기타 약 33.40%, 게임 약 20.38%로 이뤄져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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