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4.79% 오른 2735원에 거래를 마쳤다.
1분기 매출액은 215억원, 영업이익 30억원이 될 것이라고 대신증권이 예상했다. 인디브랜드가 확장되는 미국 화장품 시장 구조 변화에 따른 수혜가 본격화 됐다고 판단했다.
Pixi, Kendo 등 기존 고객사 발주 확대와 신규 브랜드사 확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1분기 신규 브랜드 62개 확보에 성공했고 연내 신규 브랜드 100개 이상 확보 기대 연초 지정학 리스크 부각에 따른 운임 상승 영향으로 물류비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예상보다 빠르게 운임이 안정됐다.
물류비 부담 축소에 따른 마진율 개선이 기대되며 1분기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호실적이 기대되고 있는 것이 긍정적이다. 상저하고 계절적 실적 흐름을 감안한다면 연내 호실적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본느는 화장품 업종에 속해있으며 화장품 관련 ODM사업과 자체 브랜드사업을 중점적으로 한다.
이 회사의 ODM 사업은 제조생산 시설없이 연구개발력을 바탕으로 제품을 자체적으로 개발 및 디자인해 처방을 제조회사에 제공한다.
2012년부터 자체브랜드사업을 개시했으며 현재 관계사로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터치인솔,(주)뷰티플애비뉴케이, BONNE Cosmetics.INC가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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