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21% 내린 1만7930원에 거래를 마쳤다.
1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1.7천억원, 영업이익 176억원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167억원)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라고 하나증권이 밝혔다.
시장 눈높이 대비 각 부문의 매출이 모두 상회 흐름에 기인한다. 화장품은 수출 중심 성장하며 생활용품은 우려 대비 경쟁사의 이커머스 재진입 영향이 두드러지지 않는 것으로 파악된다.
애경산업의 사업부문은 크게 화장품 사업부문과 생활용품 사업부문으로 구분돼 있으며 생활용품에 스파크, 리큐, 울샴푸, 순샘, 트리오, 르샤트라, 케라시스, 2080, 샤워메이트, 랩신 등의 브랜드가 있다.
화장품 사업부문은 AGE20'S, 루나, 포인트앤,에이솔루션, 스니키 등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상반기 중 기초화장품 브랜드인 (주)원씽의 지분 인수를 통해 화장품 사업부문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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