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최동석, 박지윤 이혼 후 새 둥지 틀었다...방송 복귀

▲최동석. 사진=스토리앤플러스

스토리앤플러스 측은 20일 최동석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소유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온 최동석을 새 식구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존재감을 빛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동석도 20일 "오늘은 개인적으로 알릴 일이 있다"며 "스토리앤플러스의 새로운 가족이 됐다"고 알렸다.

이어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방송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기도 했었는데 어려운 일을 겪으면서 많은 분들이 위로해 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최동석은 "'방송에서 다시 보고 싶다'는 응원의 말씀들이 닫힌 내 마음의 문을 열어준 것 같다" 며"새로운 관찰 예능에도 도전한다"고 전했다.

최동석은 다음 달 첫 방송하는 TV조선 파일럿 '이제 혼자다'에서 인생 2막을 여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재도약을 준비하는 여정을 꾸밈없이 보여주며 MC로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최동석은 방송인 박지윤과 지난해 이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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