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3.40% 내린 4만4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고부가제품 매출 확대와 신공장 가동으로 하반기 실적 성장세가 이어진다는 분석에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고 BNK투자증권이 밝혔다.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 늘어난 2047억원, 영업이익은 51% 증가한 275억원을 기록하고 매출은 예상 수준이었으나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8% 웃돌았다.
3분기 매출액은 1869억원, 4공장 가동 효과가 온기로 반영되는 4분기 매출액은 2000억원으로 예상한다며 감가상각비 증가가 있지만 고부가 제품 확대로 페타시스 OPM(영업이익률)은 올 3분기 14.3%, 올 4분기 15.3%으로 더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수페타시스는 전자제품의 핵심부품인 인쇄회로기판(PCB)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한국 (주)이수페타시스(본사)에는 3개의 공장 및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해외 총 2개의 생산기지(미국, 중국)을 보유, 2개의 자회사와 2개의 손자회사를 두고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수페타시스의 판매조직은 영업본부 아래에 해외영업 및 국내영업으로 구성돼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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