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텍코리아, 분기 최대 매출 예상에도 주가는 주춤

최준규 기자 / 2024-05-03 00:03:00

[CWN 최준규 기자] 펌텍코리아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3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31% 내린 2만6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1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762억원, 영업이익 95억원이 될 것이라고 하나증권이 전망했다.

국내 대형사+중소형사+글로벌 고객사 수주가 확대되며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견고한 수주 흐름이 이어짐에 따라 시장 눈높이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봤다.

펌텍코리아는 2001년 8월 10일 펌프 기반의 플라스틱 용기 제조 및 판매를 주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현재는 주로 화장품 용기를 판매하고 있다.

펌프 및 용기류, 튜브류, 콤팩트류, 스포이드류, 스틱류 등의 용기를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화장품 외 생활용품 등의 용기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 중이다.

이 회사와 튜브 용기를 제조하는 종속회사 부국티엔씨로 구성된 용기사업부의 매출액은 전체 매출액 대비 약 95%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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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규 기자 / 뉴미디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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