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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 끗 차이' |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는 12회를 끝으로 시즌2를 마무리했다.
이찬원은 "당연히 13회로 다시 돌아올 것"이라며 "아직 남아있는 심리들이 무궁무진하게 많기 때문에 시즌3 꼭 가야 한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장성규 또한 "지금 '한 끗 차이'가 넷플릭스를 휩쓸고 있는데 연장이 안 되는 건 말이 안 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지선 교수는 "쭉 연장돼서 결과적으로 넷플릭스 1위까지 갔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홍진경은 "다시 만나요"라며 곧 다시 돌아올 것을 기약했다.
지난 7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에서는 변심한 남자 친구를 붙잡기 위해 살인마가 된 여인, 일명 '시신없는 살인사건' 범인의 심리와 숨겨진 진실을 파헤쳤다.
또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현실판이기도 한 북한 유도 영웅의 목숨을 건 탈북 스토리가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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