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4.15% 오른 47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수익성 개선이 확실해지면 밸류에이션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신한투자증권이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주가 부진으로 올해 예상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8배 수준까지 하락한 가운데 신규 수요처 확보를 통한 매출 성장과 수익성 턴어라운드가 확인되면 밸류에이션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봤다.
올해는 방산과 IT 수요를 통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대성하이텍은 1995년 1월 1일 대성정공으로 설립됐으며 2001년 10월에 (주)대성하이텍으로 상호 변경, 2022년 8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정밀부품, 스위스턴 자동선반, 컴팩트 머시닝 센터의 제조 및 판매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정밀기계, 산업기계 및 각 산업의 중요 디바이스에 사용되는 정밀 부품을 생산하며 2차전지 장비 및 반도체 장비, 방산부품, IT부품들로 그 산업군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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