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싱송라 선우정아, "처음 크게 웃어"...댄스 하리무 노래 선물

이성호 기자 / 2024-07-31 16:53:13
"이런 모습 처음이야"...나띠X하리무X박제니 수줍음 폭발
▲'별의별걸'. 사진=STUDIO X+U
[CWN 이성호 기자] 댄서 하리무가 선우정아에게도 노래 선물을 했다.

8월 1일 공개되는 ‘별의별걸’ 10회에선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가 ‘MZ핫걸즈’ 나띠X하리무X박제니를 찾아온다.

선우정아는 “나름 텐션이 격하게 있는 편인데 매번 나오지 않는다. 숨어있는 찐텐을 찾아달라”며 의뢰했다.

선우정아의 찐팬인 나띠X하리무X박제니는 그동안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수줍어하는 모습으로 선우정아를 반겼다.

나띠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때 찐텐이 나오는 것 같다. 선배님은 ‘JAZZ BOX(선우정아 유튜브 채널의 콘텐츠 명)’에서의 모습이 찐텐이냐”며 선우정아의 숨겨진 매력 찾기에 나섰다.

선우정아는 “팬들이 가장 많이 보고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찐텐이 나온다”며 ‘JAZZ BOX’ 오프닝 맛보기를 선보였다.

눈빛부터 달라진 선우정아는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에너지를 드러냈고, 결국 나띠가 “사랑해요”라며 선우정아에게 냅다 고백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한편 선우정아가 ‘MZ 핫걸즈’ 만을 위한 즉흥곡을 들려주자 하리무는 답가를 들려주겠다며 피아노 앞에 앉았다.

하리무는 그간 조혜련과는 뮤지컬 ‘레베카’의 한 넘버를 듀엣으로 열창하며 남다른 가창력을 보였고 뮤지의 디렉팅으로 ‘인생 음원’ 녹음까지 마치며 음악적 재능(?)을 발휘했다.

그런 하리무의 답가에 선우정아는 “근래에 이렇게 크게 웃어본 건 처음인 것 같다. 너무 최고였다”라며 감동(?)했다. 이어 선우정아와 하리무는 ‘스캣’을 주고받는 호흡까지 맞췄다.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은 8월 1일 목요일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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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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