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실적 이후 긍정적 시그널 기대

최준규 기자 / 2024-07-08 00:03:00

[CWN 최준규 기자] GS건설 주가가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8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13% 내린 1만5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2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3.28조원, 영업이익 746억원으로 현 시장 예상치(1개월 기준, 영업이익 855억원)를 하회할 것이라고 미래에셋증권이 추정했다.

주택·건축 원가율은 1분기 주택 현장 준공 정산이익 반영, 입주물량 감소를 고려해 전분기 대비 소폭 상승할 것으로 봤다.

다만 당분기 영업손익은 2023년 2분기 인천 검단 사고 관련 충당금 및 비용(5526억원) 반영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GS건설과 연결회사는 건축주택부문, 신사업부문, 플랜트부문, 인프라부문, ECO사업부문 총 5개의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이 회사는 사무용 빌딩, 생산 시설, 주거 시설, 정유, 석유화학 및 환경 등에 사용되는 설비 등을 건설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연결대상 종속회사에 포함된 회사들이 하는 사업으로는 건설업,부가통신업, 건설용역업, 서비스업, 임대업 등이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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