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86% 오른 2만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분기 매출액은 317억원으로 -36.5% YoY 부진했다고 미래에셋증권이 밝혔다. 주기기 매출 부재로 인해 전분기 대비 -72.7% YoY 감소했다. 수주 부진이 지속되며 시장 기대치(445억원) 역시 하회했다.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서비스 중심으로 20억원이 발생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로는 흑자 전환한 것이다. 다만, 올해 하이엑시움 모터스의 종속 기업 편입으로 연결 영업이익은 별도 영업이익보다 낮은 16억원에 그쳤다.
두산퓨얼셀의 핵심 사업은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으로 발전용 연료전지 기자재 공급 및 연료전지 발전소에 대한 장기유지보수서비스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매출 비중은 2022년 사업연도를 기준으로 기자재 공급 66% 및 장기유지보수서비스 34%로 구성돼 있으며 주요 고객사는 공공 및 민간 발전사업자다.
미래성장을 위해 익산공장 PAFC 생산시설 증설에 착수했고 차세대 SOFC 시스템 개발 및 생산설비 구축을 진행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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