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15% 내린 8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메카로는 중국 반도체 고객사향 수출 확대와 특수밸브 국산화를 추진 중이다. 또한 일본에서 주로 수입되던 고품질 세라믹 히터 국산화도 동시 추진하고 있다.
작년 반도체 업황 부진으로 매출은 감소하고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올해 매출 증가, 영업손실 축소로 ROE 개선(흑자 전환)이 기대된다. 2023년 ROE는 -1.2% 기록. 2024년 ROE 추정치는 0.5%로 전망된다.
메카로는 2000년 10월 설립돼 반도체 제조 공정의 원재료인 전구체와 반도체 장비 내에서 웨이퍼를 흡착하고 가열해주는 히터블럭을 주력으로 생산한다.
탄화규소 및 질화알루미늄 등의 세라믹 소재를 이용한 반도체, LCD, LED 부품 및 반도체 LCD 공정용 기화기 및 태양전지 제조 기술 개발 등을 신규사업으로 한다.
매출구성은 히터블록 91%, 상품 6%, 제품 기타 3%로 이뤄져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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