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38% 오른 2만6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1분기 매출액은 189.0억원으로 전년 대비 76.5%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24.8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시장 컨센서스 대비 저조한 실적으로 최근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도체 Mid-end 사업부 매출이 회복되지 않고 있지만 기수주된 2차전지 검사장비 관련 매출이 인식되고 있다. 신제품 및 신규 고객사 확보를 통해 반도체 외관검사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1분기가 연간 실적 저점, 2분기부터 반등이 기대된다.
인텍플러스는 1995년 설립돼 반도체 외관검사분야, 반도체 Mid-End 분야, 디스플레이 분야, 2차전지 외관검사 장비의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머신비전기술을 통해 표면 형상에 대한 영상 데이터를 획득, 분석 및 처리하는 3D/2D 자동외관검사장비 및 모듈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각 분야별 영업네트워크를 확보해 적극적인 해외 고객 발굴 및 시장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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