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42% 내린 1만41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메탈 케이스 등으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했다고 신한투자증권이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000원은 유지했다.
또한 올해 성장 요인을 '폴더블'과 '메탈케이스'로 꼽았다. 먼저 폴더블 시장의 경우 스마트폰 하드웨어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 조립모듈 매출액 2967억원으로 전년 대비 20% 증가할 것이라고 봤다.
이와함께 티타늄 케이스도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작년 4분기 기타 매출이 1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성장에 성공했다고 진단했다.
KH바텍은 이동통신산업이 주요 영업부문이며 주력사업인 정밀기구 사업 외에 FPCB 관련 사업을 함께 하고 있다.
이동통신산업은 크게 이동통신 서비스산업과 장비 및 제품 제조산업으로 구분되며 이 회사는 장비 및 제품 제조산업 중 이동통신 단말기 부품 및 조립모듈 제조산업에 해당된다.
이동통신 서비스산업, 특히 이동통신단말기 시장의 성장과 밀접한 연관 관계를 가지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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