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트로닉스 주가 '기진맥진'…"반도체 유리 기판 시장 개화 따른 수혜 기대"

최준규 기자 / 2024-04-22 00:03:00

[CWN 최준규 기자] 켐트로닉스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6.38% 내린 2만4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태블릿에 Hybrid OLED 적용에 따라 이 회사의 Thin Glass(TG)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특히 반도체 유리 기판 시장 개화에 따른 수혜와 PGMEA를 중심으로 반도체용 소재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켐트로닉스는 1983년 설립돼 전자 및 화학사업을 하고 있다. 이 회사가 하는 사업부문은 전자사업, 화학사업, 태양광사업이 있다.

전자사업은 전자부품 사업부문, 무선충전 사업부문, 자율주행 사업부문으로 구분되며 화학사업은 케미칼 사업부문, 디스플레이 사업부문으로 구분된다.

2023년 1분기말 기준 자율주행연구소를 통해 국책과제를 포함한 10건의 연구개발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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