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이가빈이 1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한 FMC 캠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FMC는 지난 5월 27일 전라남도에 위치한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캠프를 폐쇄하고, 캠프를 곤지암으로 이전했다. FMC 곤지암 캠프는 600평 부지에 150평 규모의 건물에 차려졌으며, 포뮬러 제작, 개발, 렌탈을 진행하며, 교육 프로그램인 KORA도 일부 과정을 변경하여 이곳에서 진행한다. KORA 과정에서는 드라이버, 미캐닉 교육 시스템에 이어 모델 교육 시스템도 레이싱모델협회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2025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포뮬러 관련 기업들과의 콜라보 효과를 검증한 시스템인 STEM RACING과 공동으로 유소년을 위한 체험공간을 구축하기로 했다.
CWN 박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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